이랜드그룹이 쌍용건설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습니다. 업계관계자는 이랜드그룹이 쌍용건설 매각주관사 언스트앤영이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랜드가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랜드그룹은 오는 12일 2차 입찰에서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수의계약을 통해 쌍용건설을 인수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랜드가 제시하는 조건이 캠코가 정해놓은 최저입찰가격에 못미칠 경우, 인수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3학기 만에 학사·석사 딴 학생, 학교가 제소 "돈 더 내놔"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