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는 1978년 신생상사로 출범…도요타·닛산 등과도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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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를 잇는 家嶪…2세가 뛴다]
SST는 자동차용 볼트를 만들 때 사용되는 금형을 제작하는 업체다.
1978년 금형 유통업체인 신생상사로 출범했으며 1980년엔 금형을 만드는 신생정밀을 세웠다. 그후 신생상사를 신생정밀에 통합, 금형 제조만을 하는 업체로 전환했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8년 충북 충주시 용탄동으로 공장을 이전했다. 종업원은 30여명이다.
SST는 일본 아다이스사에서 금형 제조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최초로 이를 국산화했다. 작은 규모의 금형업체 대부분이 수요 기업들의 주문대로 금형을 만들고 있는 데 반해 SST는 금형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국제품질인증인 ISO9001을 취득해 체계적인 품질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볼트업체로 KPF, 선일다이파스, 태양금속, 삼진정공 등에 납품하고 있다. 도요타, 닛산 등 일본 업체들과도 거래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미국, 호주, 중국, 이란, 터키 등에도 거래선을 두고 있다. 이 업체는 금형 제조뿐만 아니라 유통 분야에도 다시 뛰어들 계획이다. 올해 말엔 절삭공구업체인 와이지원과 손 잡고 첨단 금형공장도 짓기로 했다.
1978년 금형 유통업체인 신생상사로 출범했으며 1980년엔 금형을 만드는 신생정밀을 세웠다. 그후 신생상사를 신생정밀에 통합, 금형 제조만을 하는 업체로 전환했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8년 충북 충주시 용탄동으로 공장을 이전했다. 종업원은 30여명이다.
SST는 일본 아다이스사에서 금형 제조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최초로 이를 국산화했다. 작은 규모의 금형업체 대부분이 수요 기업들의 주문대로 금형을 만들고 있는 데 반해 SST는 금형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국제품질인증인 ISO9001을 취득해 체계적인 품질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볼트업체로 KPF, 선일다이파스, 태양금속, 삼진정공 등에 납품하고 있다. 도요타, 닛산 등 일본 업체들과도 거래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미국, 호주, 중국, 이란, 터키 등에도 거래선을 두고 있다. 이 업체는 금형 제조뿐만 아니라 유통 분야에도 다시 뛰어들 계획이다. 올해 말엔 절삭공구업체인 와이지원과 손 잡고 첨단 금형공장도 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