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쓰이고 있는 한글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잘못 쓰이고 있는 한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외국에서 잘못 쓰이고 있는 한글이 담긴 사진이 첨부돼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쓰레기 위의 ‘Only for the can’(깡통만)가 ‘깡통 독점적인 사용’으로, ‘No smoking’ (금연)이 ‘연기가 나기에’로, 버스 승강장과 택시 승강장을 가리키는 안내판에는 ‘버스타’ ‘택시타’로, 화장실의 Male (남자)는 말레로 표기됐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못 쓰이고 있는 한글 고쳐주고 싶다” “잘못 쓰이고 있는 한글 중 가장 어이없는 건 말레” “잘못 쓰이고 있는 한글 어떻게 못 고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야구장 난입한 17세 일탈소녀, 선수들 엉덩이 만져 `소동` ㆍ223kg 비만男, 115kg 빼고 첫 여친과 키스 `소원풀이` ㆍ호주 女강도, 뻔뻔하게 웃으며 도둑질…추적 중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