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이 과다 검출된 아이스크림 8종이 리콜 조치를 받았습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아이스크림류를 제조업소에서 수거해 검사한 결과 롯데제과(4종), 롯데삼강(2종), 빙그레(1종), 해태제과식품(1종) 등 4개사의 8개 제품에서 기준 치를 초과하는 일반 세균 수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건강에 직접 해를 끼칠 수 있는 식중독균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검역검사본부는 일반 세균이 기준치보다 많으면 제품 생산 과정에서 위생 관리상 문제가 발생했을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역검사본부는 해당 제품을 조속히 회수할 것을 제조업체에 지시하도록 관할 시·도에 통보했습니다. 아래는 리콜 조치된 아이스크림 제품 명단입니다. - 위즐 바닐라피칸(롯데제과) - 명가찰떡 모나카(롯데제과) - 옥동자(롯데제과 OEM) - 카페와플(롯데제과 OEM) - 돼지바(롯데삼강) - 빠삐코 밀크쉐이크(롯데삼강 OEM) - 카페오레(빙그레) - 누가바(해태제과식품 OEM)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야구장 난입한 17세 일탈소녀, 선수들 엉덩이 만져 `소동` ㆍ223kg 비만男, 115kg 빼고 첫 여친과 키스 `소원풀이` ㆍ호주 女강도, 뻔뻔하게 웃으며 도둑질…추적 중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