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용 모바일 메신저 ‘비트윈’을 운영하고 있는 VCNC는 비트윈 다운로드 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 3월 출시된 비트윈은 두 사람끼리만 메시지를 주고받고 사진 앨범, 쪽지 기능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메신저다. VCNC 측은 비트윈 출시 이후 하루 평균 메시지 460만건, 한달 평균 이용시간 300분 등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