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완소아이플랜', 인공수정 임산부도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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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신상품
LIG손해보험은 인공수정이나 다태아 임신 때도 가입할 수 있는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 완소아이플랜’을 내놨다. 지금까지 판매된 태아보험들이 대부분 다태아 또는 인공수정에 의한 임신을 가입대상에서 제외했지만 이 보험은 다르다. 국내에서 처음 일반 다태아는 물론 시험관 시술 등 인공수정에 의한 임신의 경우에도 가입이 가능하다.
LIG손보 관계자는 “불임부부가 늘면서 쌍둥이 출산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험 사각지대에 있던 쌍둥이 부모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 다태아의 경우 건강에 이상이 없는 한 임신기간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인공수정일 때는 임신 8주 후부터 가입 가능하다. 임신한 태아 수만큼 개별 가입하는 방식이다.자녀 나이로 최장 30세까지 보장해 준다. 보험료는 태아 1인당 월 3만~5만원 선이다.
LIG손보 관계자는 “불임부부가 늘면서 쌍둥이 출산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험 사각지대에 있던 쌍둥이 부모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 다태아의 경우 건강에 이상이 없는 한 임신기간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인공수정일 때는 임신 8주 후부터 가입 가능하다. 임신한 태아 수만큼 개별 가입하는 방식이다.자녀 나이로 최장 30세까지 보장해 준다. 보험료는 태아 1인당 월 3만~5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