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96명으로 구성된 국토순례단인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시와 노스페이스가 공동 주최하고 박영석탐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포항 호미곶을 출발해 영덕, 태백, 평창 등을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20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