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갤럭시가 4분기 연속으로 브랜드가치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은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주가지수를 합산해 ‘올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삼성갤럭시가 939점(1000점 만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 1위를 차지한 이래 4분기 연속 선두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930점을 기록하며 지난 분기의 2위 자리를 그대로 이어나갔다.

BBQ치킨(40위) 미스터피자(56위) 카페베네(62위)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도 대부분 상승세였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