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코리아는 종합안전 보건제품 전시회인 ‘2012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미국 독일 일본 등 15개국에서 온 200여개 업체가 함께 참가한다.

K2코리아가 전시할 제품은 라이크빈의 근무복·작업복, K2의 안전화 등이다. 이들 제품은 기존 근무복의 고정된 모습에서 탈피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업무 효율성과 안전성까지 갖췄다는 설명이다. K2코리아는 제품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포토존 등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