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6월 중 중국 투자한도 3억달러 전액을 중국 A주식시장에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지난해 12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와 국가외환관리국으로부터 투자자격(QFII)을 획득하고, 올해 3월에는 투자한도를 3억달러로 부여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투자로 한국은행은 투자리스크 분산을 도모하는 한편 위안화의 국제화 가능성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중국 채권시장 투자는 한은이 직접 운용하는 반면 주식투자는 시장 투자경험이 있는 자산운용사들에 위탁운용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운용사 중에는 그동안 이머징마켓 투자역량을 확충해 온 국내 자산운용사도 일부 포함됐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 홀로코스트 생존자 대회`…이색 미인대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호주 동물원서 동물 발자국 찍기 행사 ㆍ`자동차도 아닌 것이…` 보드 타고 `시속 130km`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한여름 밤의 유혹` ㆍ`품절녀` 이파니가 추천한 더위 이길 방법은? `보기만해도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