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9일 사단법인희망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중학생 인성ㆍ창의성 교육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교육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청소년 관련 기관 20개소, 30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중심의 인성교육과 문화 예술 중심의 인성 교육 등을 실시한다. 국내 철학 및 문학 분야 교수 등 전문가 30여명과 문화 예술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