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이르면 연내 국내 커피 브랜드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지점을 낸다고 27일 밝혔다. 미국과 중국, 필리핀에 이은 네 번째 해외 진출국이다.

카페베네는 지난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 본사를 둔 케덴그룹과 협약을 맺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 번화가에 2개의 매장을 동시 개장하기로 했다. 현재 입지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