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지적장애인의 사회복귀훈련시설인 경산복지재단에 장애인 자립을 위한 승합용 밴 1대와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이 기증한 장애인용 승합용 밴은 경산복지재단 내 지적장애인 자립시설인 `휴(休)세탁소`에 배치돼 세탁물 수거와 배달에 사용됩니다. 또 후원금은 노후화된 장애인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기부가 지적장애인들의 자활의지를 돋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요양시설의 주거환경이 나아져 정서적으로도 안정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쑹화강에 등불 1만121개가 `둥둥` 생생영상 ㆍ커피콩 100만개로 만든 대형 그림, 세계 기록 생생영상 ㆍ워싱턴 K팝 동영상 공모전 성황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