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조원 규모의 `페트로 라빅2`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GS건설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일본 스미토모 화학이 공동으로 발주한 페트로 라빅 2단계 공사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페트로 라빅 2` 프로젝트는 사우디 홍해연안에서 32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종합석유화학단지이며 GS건설이 이번에 계약한 공정은 18억달러, 우리돈으로 2조740억원 규모로 전체 공사의 절반 수준입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16조5천억의 수주목표 가운데 60% 이상을 해외사업에서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운전 중 벽돌` 충격 사고 영상…조작 의혹도 ㆍ멸종 위기 코뿔소, 포획 중 출산 `124년만 처음` 생생영상 ㆍ놀이기구 타다 中 1세男 손가락 잘려 끔찍 사고 생생영상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