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카엘은 26일 계열사인 케이에스씨비에 보유중이던 한국줄기세포뱅크의 주식 전량(156만5450주)를 175억33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양도는 지분구조 개선을 통한 계열회사간 영업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효과 기대와 더불어 공동 연구를 통한 바이오 사업 분야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