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칸 국제광고제'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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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는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피자의 기원(The true origins of pizza)’ 영상이 세계 최고의 광고제로 꼽히는 ‘2012 칸 국제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부문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인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한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3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국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12’에서 ‘필름 크레프트 로터스’부문에서 금상을, 4월 ‘미국 원쇼국제광고제’의 ‘시네마 애드버타이징’ 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2012 칸 국제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함으로써 국제광고제 3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박노용 MPK그룹 기획본부장은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재미있게 알리고자 제작한 영상이 세계적인 광고제에서의 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밝혔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미스터피자는 지난 3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국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12’에서 ‘필름 크레프트 로터스’부문에서 금상을, 4월 ‘미국 원쇼국제광고제’의 ‘시네마 애드버타이징’ 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2012 칸 국제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함으로써 국제광고제 3관왕을 기록하게 됐다.
박노용 MPK그룹 기획본부장은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재미있게 알리고자 제작한 영상이 세계적인 광고제에서의 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밝혔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