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진정됐습니다. 금융당국은 25일 지난 4월말 기준 보험사 대출채권은 총 104조 2천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0.5%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가계대출은 72조4천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0.48%, 5천2백억원 증가했습니다. 증가규모면으로 보면 지난 2월 6천1백억원, 3월 8천1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다만 가계대출연체율은 0.52%로 전달에 비해 0.02%p 소폭 상승했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보험권의 대출채권은 보험계약대출 위주로 운용돼 부실화 가능성이 낮다"며 "가계와 기업대출 모두 안정적인 수준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 원주민, 인간적인 삶 요구하며 평화 행진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너무 놀랍고 기특해"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