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 1천 명이 참가하는 `원탁회의`를 열어 복지 수준을 결정합니다. 시는 오는 8월 9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1천 명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1천인의 원탁회의`를 열어 서울시민복지기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1천 명의 시민이 서울시가 마련한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 등 5개 영역별 설명을 듣고 각 자리에 놓인 무선번호기를 통해 복지의 최저 기준과 적정 기준을 정하게 됩니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원탁회의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너무 놀랍고 기특해"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