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다이아몬드 스캔들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이 급락장에서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47분 현재 씨엔케이인터내셔널은 어제(21일)보다 10.44% 뛴 5천710원에 거래중입니다.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지난 14일부터 오늘(22일)까지 하루를 제외하고는 6일동안 10%가 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지난 20일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으로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면서도 다이아몬드에 대한 기대감은 남겼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가 출자한 씨앤케이마이닝(C&K Mining Inc.)이 카메룬 요카도우마 지역에서 다이아몬드 광산개발권(25년, 연장가능)을 획득했고, 이달 초 카메룬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는다면 다이아몬드 원석 물량 확보가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너무 놀랍고 기특해"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