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가 `미소년 패션` 캐릭터 캐쥬얼 신사복 시장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오전 11시17분 현재 인디에프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633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남성복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가미된 `영 젠틀맨 룩`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디에프가 운영중인 신사복 트루젠의 세컨드 브랜드인 에스플러스 바이 트루젠(S+ by trugen)의 1~5월 누적 매출은 누계 대비로 2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침착한 대응으로 태어난 동생 받아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