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DGB금융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하반기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의 2분기 순이자마진은 2.86% 안팎, 비이자이익도 100억원 내외로 저조할 것"이라며 "연간 순이익 추정치도 3천116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 연구원은 "중소기업대출 금리 경쟁력을 바탕으로 월별 순이자마진이 5월 이후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 자산건전성 악화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침착한 대응으로 태어난 동생 받아 ㆍ[TV] 세계속 화제-中 심해 탐사정 `자오룽`호, 6,965m까지 탐사 ㆍ中 파출소서 `조사받던 흑인` 의문사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