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이마트에 대해 소비 침체와 강제 휴무로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33만7000원에서 30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박 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한 19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4월 하순부터 월 2회 일요일 강제 휴무가 지역별로 적용된 것이 예상보다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더욱이 현 정치권에서 논의하고있는 추가 규제에 관한 리스크가 발생하면, 주가는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中 심해 탐사정 `자오룽`호, 6,965m까지 탐사 ㆍ中 파출소서 `조사받던 흑인` 의문사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유진기자 egs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