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업들의 일반회사채 발행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일반회사채 발행 규모는 전달보다 66.3% 대폭 감소한 1조5천8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8년 10월 1조4천억원을 나타낸 이후 3년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 4월부터 회사채 수요 예측 제도가 시행되면서 기업들이 미리 대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한 여성, 5살 딸 11개월 아들 질식사 시켜…충격 ㆍ숲속에서 애정행각 정치인… 동물 감시카메라에 포착 ㆍ[TV] 세계속 화제-中 첫 여성 우주인 탑승한 `선저우 9호`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