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한 소셜게임 `베네치아스토리`(개발사 모비클,대표 정희철)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습니다. `베네치아 스토리`는 생산과 교역을 통해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개성 있는 도시로 육성하는 소셜게임입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콜로세움, 성 등 중세 특유의 아름답고 개성 있는 건물 건설은 물론 100여종의 방대한 중세 특화상품을 생산해 나폴리, 발렌시아 등 주변항구도시들과 교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 기반형 게임으로 제작해 주변 근접지역의 이용자를 간단히 친구로 추가할 있어 친구간 생산과 교역이 쉽고 편리하게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는 물론 일일 퀘스트를 통한 보상 등으로 지중해에서 펼쳐지는 로맨틱한 소셜 게임의 진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넷마블은 월 매출 6억선을 기록하고 있는 판타지 RPG `카오스베인`을 비롯해 `마구마구2012`, `화이트 아일랜드` 등 총 8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한편, 넷마블은 `베네치아스토리`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10레벨·20레벨 등 레벨 별로 특화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용자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netmarbles)에 게임 닉네임을 댓글로 남기면, 20레벨 이상 달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만원 권 여행상품권 2매를, 10레벨 이상 달성 고객에겐 뉴아이패드·프라다 선글라스 등 다양한 추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7월27일 스마트폰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발표되며,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도 넷마블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침착한 대응으로 태어난 동생 받아 ㆍ[TV] 세계속 화제-中 심해 탐사정 `자오룽`호, 6,965m까지 탐사 ㆍ中 파출소서 `조사받던 흑인` 의문사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