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통 전문지 닛케이마케팅저널(日經MJ)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와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 공동 3위로 20일 선정했다.

갤럭시노트는 5.3인치 대화면과 펜을 이용해 입력할 수 있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일본에서만 1700만명이 쓰고 있는 라인에 대해선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일본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