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 … 완벽하게 가방 싸는 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요즘 부쩍 국내여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즐기러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곧 다가올 여름휴가철에도 공항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릴 예정이다. 특히 사람 반 여행가방 반 이라고 할 만큼 짐 가방 또한 상당히 많기 때문에 수하물을 찾을 때 역시 많은 시간을 보낸 경험은 누구던지 한번쯤 경험해 봤을 것이다.
멀리 떠나는 여행인 만큼 몸도 마음도 가볍게, 짐 또한 가볍게 완벽한 여행을 위한 센스 있는 짐 꾸리기 방법을 알아보자.
수납공간이 많고 실용적인 캐리어 가방준비
여행 짐 꾸리기에서 가장 기본중의 기본인 여행용 가방, 즉 캐리어를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 긴 일정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이니 만큼 짐을 아무리 추스른다고 해도 들고 다니기에는 큰 무리일 것이다. 그러므로 바퀴 달린 가방은 꼭 필요하며 여권이나 카메라, 지갑 등을 넣어 다닐 수 있는 크지 않은 가방을 준비하여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도 중요하다.
가방안의 또 다른 가방 지퍼백 & 파우치
아무래도 큰 가방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가방 안에서 내가 원하는 물건을 쉽게 찾아서 꺼내기 힘들다. 그럴 때는 가방 안의 짐들을 용도별로 정리를 하여 따로따로 파우치 안에 담게되면 찾기도 쉽고 가방 안이 어지러워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동남아와 같은 열대지방에 놀러 가게 되면 땀을 많이 흘러 옷도 자주 갈아입어야 하며, 바닷물에 젖은 옷가지들을 지퍼백 이나 검정 비닐봉지를 사용해 다른 짐들과 분리를 해놓는 것도 좋은방법이다.
내 입맛과는 맞지 않는 현지 음식 들을 대비한 간편한 한국식품들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로 놀러 갈 경우에는 휴대가 용이하고 무겁지 않은 한국 식품들을 챙겨가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이 있듯이 배가 든든해야 이곳 저곳을 관광할 힘이 나지만, 만약 음식이 너무 입맛에 맞지 않아서 먹는 둥 마는 둥 한다면 여행하는 내내 지치고 힘들 것이다.
하지만 고추장이나, 된장 같은 것을 통으로 구입해서 가면 무겁고 조리해서 먹기도 쉽지 않다.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에는 신송식품 '즉석된장국엔 누룽지' 등이 있다. 어디서든 끓는 물만 부으면 4분만에 된장국과 누룽지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내반입이 금지된 액체류나 음료, 칼 등의 물품은 미리 캐리어에 담아 수화물로 분리해 두어야 검색대에서 곤란한 일을 겪지 않는다.
기내 반입이 금지돼 있지만 깜빡하기 쉬운 물품은 여성용 립스틱, 립그로스, 향수, 로션, 연고, 치약, 헤어젤 등이다.
이밖에도 손톱깎기, 맥가이버 칼, 손톱가는 줄 등 미용용품도 이에 해당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곧 다가올 여름휴가철에도 공항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릴 예정이다. 특히 사람 반 여행가방 반 이라고 할 만큼 짐 가방 또한 상당히 많기 때문에 수하물을 찾을 때 역시 많은 시간을 보낸 경험은 누구던지 한번쯤 경험해 봤을 것이다.
멀리 떠나는 여행인 만큼 몸도 마음도 가볍게, 짐 또한 가볍게 완벽한 여행을 위한 센스 있는 짐 꾸리기 방법을 알아보자.
수납공간이 많고 실용적인 캐리어 가방준비
여행 짐 꾸리기에서 가장 기본중의 기본인 여행용 가방, 즉 캐리어를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 긴 일정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이니 만큼 짐을 아무리 추스른다고 해도 들고 다니기에는 큰 무리일 것이다. 그러므로 바퀴 달린 가방은 꼭 필요하며 여권이나 카메라, 지갑 등을 넣어 다닐 수 있는 크지 않은 가방을 준비하여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도 중요하다.
가방안의 또 다른 가방 지퍼백 & 파우치
아무래도 큰 가방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가방 안에서 내가 원하는 물건을 쉽게 찾아서 꺼내기 힘들다. 그럴 때는 가방 안의 짐들을 용도별로 정리를 하여 따로따로 파우치 안에 담게되면 찾기도 쉽고 가방 안이 어지러워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동남아와 같은 열대지방에 놀러 가게 되면 땀을 많이 흘러 옷도 자주 갈아입어야 하며, 바닷물에 젖은 옷가지들을 지퍼백 이나 검정 비닐봉지를 사용해 다른 짐들과 분리를 해놓는 것도 좋은방법이다.
내 입맛과는 맞지 않는 현지 음식 들을 대비한 간편한 한국식품들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로 놀러 갈 경우에는 휴대가 용이하고 무겁지 않은 한국 식품들을 챙겨가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이 있듯이 배가 든든해야 이곳 저곳을 관광할 힘이 나지만, 만약 음식이 너무 입맛에 맞지 않아서 먹는 둥 마는 둥 한다면 여행하는 내내 지치고 힘들 것이다.
하지만 고추장이나, 된장 같은 것을 통으로 구입해서 가면 무겁고 조리해서 먹기도 쉽지 않다.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에는 신송식품 '즉석된장국엔 누룽지' 등이 있다. 어디서든 끓는 물만 부으면 4분만에 된장국과 누룽지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내반입이 금지된 액체류나 음료, 칼 등의 물품은 미리 캐리어에 담아 수화물로 분리해 두어야 검색대에서 곤란한 일을 겪지 않는다.
기내 반입이 금지돼 있지만 깜빡하기 쉬운 물품은 여성용 립스틱, 립그로스, 향수, 로션, 연고, 치약, 헤어젤 등이다.
이밖에도 손톱깎기, 맥가이버 칼, 손톱가는 줄 등 미용용품도 이에 해당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