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CC, 상승…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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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KCC는 전날보다 8000원(2.71%) 오른 3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건자재부문의 성수기와 이산화타이타늄(TiO2), 벙커-C유 등의 원재료 가격안정화가 2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건자재부문이 성수기인 2분기의 KCC 추정 매출액은 877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2% 증가, 영업이익은 707억원으로 20.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자재 중 유리 제조원가 중 50% 비중을 차지하는 유틸리티(B-C유,LNG)와 도료부문의 주원재료 TiO2의 가격안정화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B-C유(LNG) 및 TiO2 가격하락은 저가 원재료 투입이 예상되는 2분기 후반 및 3분기 영업환경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KCC는 전날보다 8000원(2.71%) 오른 3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건자재부문의 성수기와 이산화타이타늄(TiO2), 벙커-C유 등의 원재료 가격안정화가 2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건자재부문이 성수기인 2분기의 KCC 추정 매출액은 877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2% 증가, 영업이익은 707억원으로 20.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자재 중 유리 제조원가 중 50% 비중을 차지하는 유틸리티(B-C유,LNG)와 도료부문의 주원재료 TiO2의 가격안정화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B-C유(LNG) 및 TiO2 가격하락은 저가 원재료 투입이 예상되는 2분기 후반 및 3분기 영업환경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