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비츠, 2분기 최대 매출 전망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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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가 2분기 최대 매출 기대로 강세를 타고 있다.
20일 오전 9시2분 현재 휴비츠는 전날보다 370원(3.76%)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휴비츠에 대해 2분기 최대 매출이 기대되는 저평가주라고 진단했다.
전산용 SK증권 연구원은 "안경자동검안기 국내 1위 업체인 휴비츠가 올 2분기에 창립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일본업체들의 부진과, 기술력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중국 현지법인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인해 2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14% 증가한 158억원을 거둘 전망"이라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상승에 따른 마진율 개선 덕에 45.8% 늘어난 28억원으로 추산했다.
그는 "현재 휴비츠의 2012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3배로 의료기기 업종평균 PER 19.1배보다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0일 오전 9시2분 현재 휴비츠는 전날보다 370원(3.76%)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휴비츠에 대해 2분기 최대 매출이 기대되는 저평가주라고 진단했다.
전산용 SK증권 연구원은 "안경자동검안기 국내 1위 업체인 휴비츠가 올 2분기에 창립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일본업체들의 부진과, 기술력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중국 현지법인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인해 2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14% 증가한 158억원을 거둘 전망"이라고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상승에 따른 마진율 개선 덕에 45.8% 늘어난 28억원으로 추산했다.
그는 "현재 휴비츠의 2012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3배로 의료기기 업종평균 PER 19.1배보다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