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KCC, 단열 이중창·편리한 분할창호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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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의 무한 진화
KCC(사장 정몽익)가 다양한 고기능성 창호 제품을 내놓고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KCC의 발코니 이중창은 중간 기밀 턱 설계와 다중 구조의 방풍모를 적용해 단열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라임 이중창 242는 창호의 기본 성능에 충실한 동시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것. 프라임 이중창 250 역시 단열, 기밀, 수밀, 방음, 내풍압 성능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CC는 고급형 제품인 프라임 이중창 260, L/S시스템 이중창 260, L/S 시스템 이중창 280도 선보인다. 특히 L/S 시스템 이중창 280의 경우 복층 유리 안에 원격 조정이 가능한 블라인드를 적용할 수 있다.
KCC가 내놓은 분할창호도 에너지 효율이 높다. KCC의 분할창호는 사용이 편리하고 자유로운 입면 구현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 특히 접합 안전유리를 적용해 난간대 기능까지 한다. 이를 통해 기존 철제 난간대로 인해 공동 주택 외관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호텔이나 업무용 빌딩과 같은 세련된 건물 외관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철제 난간대를 제거해 내부에서의 조망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타사 제품에 비해 KCC 분할창호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분할창호 248, 분할창호 250, 분할창호 260, 분할창호 260L/S, 하드윈(복합 재질 창호) 등이 있다.
분할창호 248과 분할창호 250은 기본형 제품으로 단열, 기밀, 수밀, 방음 성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분할창호 260은 고급형 제품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편의성으로 최고급 발코니 창호로 각광받고 있다.
또 내측부의 인테리어 필름 적용 부위를 대폭 확대해 백색으로 노출되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하드윈은 알루미늄과 폴리염화비닐(PVC) 소재의 장점만을 결합한 복합 재질 창호. 알루미늄이 적용된 외측은 강력한 내풍압 성능을 갖추고 있다. 내측엔 PVC를 적용해 단열 성능을 확보하는 동시에 다양한 패턴의 인테리어 필름을 적용했다.
KCC는 관련 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KCC는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제도에 대응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KCC의 발코니 이중창은 중간 기밀 턱 설계와 다중 구조의 방풍모를 적용해 단열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라임 이중창 242는 창호의 기본 성능에 충실한 동시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것. 프라임 이중창 250 역시 단열, 기밀, 수밀, 방음, 내풍압 성능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CC는 고급형 제품인 프라임 이중창 260, L/S시스템 이중창 260, L/S 시스템 이중창 280도 선보인다. 특히 L/S 시스템 이중창 280의 경우 복층 유리 안에 원격 조정이 가능한 블라인드를 적용할 수 있다.
KCC가 내놓은 분할창호도 에너지 효율이 높다. KCC의 분할창호는 사용이 편리하고 자유로운 입면 구현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 특히 접합 안전유리를 적용해 난간대 기능까지 한다. 이를 통해 기존 철제 난간대로 인해 공동 주택 외관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호텔이나 업무용 빌딩과 같은 세련된 건물 외관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철제 난간대를 제거해 내부에서의 조망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타사 제품에 비해 KCC 분할창호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분할창호 248, 분할창호 250, 분할창호 260, 분할창호 260L/S, 하드윈(복합 재질 창호) 등이 있다.
분할창호 248과 분할창호 250은 기본형 제품으로 단열, 기밀, 수밀, 방음 성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분할창호 260은 고급형 제품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편의성으로 최고급 발코니 창호로 각광받고 있다.
또 내측부의 인테리어 필름 적용 부위를 대폭 확대해 백색으로 노출되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하드윈은 알루미늄과 폴리염화비닐(PVC) 소재의 장점만을 결합한 복합 재질 창호. 알루미늄이 적용된 외측은 강력한 내풍압 성능을 갖추고 있다. 내측엔 PVC를 적용해 단열 성능을 확보하는 동시에 다양한 패턴의 인테리어 필름을 적용했다.
KCC는 관련 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KCC는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제도에 대응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