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는 이달 말 경기 분당 정자동에 지을 오피스텔 ‘정자역 엠코헤리츠’의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전체 180m 거리에 유럽풍 외관을 갖춘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진다. 카페와 외식문화업종이 주요 테마다. 오피스텔(1231실) 입주자와 인근 1만여가구의 아파트 및 주상복합 거주자가 주요 타깃이다. NHN KT본사 등도 가까워 상가가 조기 활성화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14년 9월 입주 예정이다.(031)714-9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