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개발사업 취소 입력2012.06.19 13:22 수정2012.06.19 13: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관광개발은 2007년에 투자확약서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관광휴양도시 개발사업을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세계금융위기 등으로 사업환경이 급격하게 악화돼 포천시로부터 사업 취소를 통보 받고, 삼성물산 등 업무협약을 맺은 업체와 협의를 거쳐 사업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