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은 베네치아 아틀리에 주소 73번지에서 착안한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V°73’을 18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출시했다. 전면에 그려진 가방 색상이 서로 다른 16가지로 나왔다. 천 소재 가방 안에는 방수 비닐로 만든 레인코트가 들어 있다. 가격은 37만원.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