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타가토스 식품과학회 기술진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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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감미료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백설 타가토스(사진)’가 2012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술진보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감미료 타입의 타가토스는 설탕과 유사한 용도로 쓰이면서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을 갖춰 상용화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타가토스의 칼로리는 g당 1.5㎉로 설탕의 3분의 1 수준이다.
타가토스는 올해 4월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 이마트 일부 지점 및 온라인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국, 스페인, 인도 등에도 수출되고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CJ제일제당은 “감미료 타입의 타가토스는 설탕과 유사한 용도로 쓰이면서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을 갖춰 상용화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타가토스의 칼로리는 g당 1.5㎉로 설탕의 3분의 1 수준이다.
타가토스는 올해 4월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 이마트 일부 지점 및 온라인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국, 스페인, 인도 등에도 수출되고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