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 투자가치 상승 중..오피스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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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관광단지 조성으로 투자가치가 상승중인 부산에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투자가치를 지닌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기청강리 111-8번지 일대 1천83㎡의터에 들어서는 `삼영코스모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25층 총268실 규모로 전용면적 27㎡형과 29㎡형으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560만원대로 8천~8천6백만원이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전체 투자금 대비 임대 수익률은 7.9%로 매년 330~340만원의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7월초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주거환경]
기존의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편복도형 오피스텔로 설계돼 층별 개방감이 뛰어나고, 내부는 고급마감재를 적용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
타워주차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출차 호출 시스템과 주차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2년간 하자보수 전담팀을 운영해 투자자의 유지보수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추진된다.
[입지여건 및 교통]
인근에 기장고려병과 기장군청 등 생활편의 시설이 있고, 기장초,중,고교, 아시아드C.C와 월드컵빌리지 등 교육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국도14호,31호와 인접해 있고, 오는 2016년에는 부산도시철가, 2015년에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향후 연화리터널이 개통될 경우 동남권관광단지와는 3분 거리고 단축 된다.
[향후 투자가치]
부산 기장군은 인근에 동남권관광단지 조성으로 향후 투자가치가 높아직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동남권 관광단지는 향후 20년간 6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곳으로 관광단지내에는 CJ 테마파크와 신세계첼시아울렛, 국립과학관, 골프장 등이 들어서면서 임대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역내 기존 임대주택이 노후되고 신축이라도 규모가 작아 신규 임대주택 시장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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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