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발전은 한국산업은행을 충남 당진에 건설 예정인 동부그린발전소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발전은 동부그린발전소 투자비 2조2천억원 중 1조7천억원을 내년 4월까지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조달할 계획이며 산업은행은 PF 자문사로서 사업계획 수립과 금융 조달, 금융 약정 등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동부발전관계자는 “이번 PF 자문사 선정은 국내 최초의 민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금융 조달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진 동부그린발전소는 지난 4일 지식경제부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데 이어, PF 조달을 위한 금융자문사 선정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온 몸에 혹 달린 `버블맨`, 결국 아이들 위해… ㆍ[TV] 세계속 화제-케냐서 자전거 택시 운전하는 청소년들 ㆍ`왜 이러는 걸까요?` 겁없는 중국男, 엽기 운전 영상 ㆍ최여진 파격의상, "가린 부분이 더 적네"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눈길잡는 가슴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