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6월15일 오후 7시25분 보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매각을 추진 중인 인천종합에너지 지분 50% 인수전에 맥쿼리PEF 심팩 등 6곳의 인수후보가 참여했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과 현대증권이 이날 인천종합에너지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펀드(MKOF),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미래엔인천에너지, 심팩, 소시어스PEF, K3이쿼티 등 6곳이 참여했다.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해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됐던 삼천리는 빠졌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