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은 3월 21일자 뉴스면 '이봉화, 직원들에게서 2,000만원 받은 혐의'라는 제목으로 이봉화 원장이 업무추진비 의혹 및 국회의원 후원금 강요 의혹, 쌀 직불금 수령 논란에 관하여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 원장은 쌀 직불금을 수령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업무추진비 및 후원금 강요 의혹과 관련해 경찰내사결과 "이원장은 간부들로부터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바가 없으며 후원금을 강요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