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한국의 GDP 대비 가계 부채비율이 81%로 OECD 평균인 73%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가계부채 현황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가계 부채비율은 61%인 그리스보다 20%포인트나 높았고,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스페인(85%)에 육박하는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대한상의는 가계부채가 국내 경제의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금융권 대출억제보다 성장정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가계의 소득 창출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요커, 세계 최초 트림 챔피언십 우승…엽기 영상 ㆍ쓰나미에 떠내려간 日농구공, 알래스카에서 집으로 생생영상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급래머? 갑작스러운 글래머 스타들 ㆍ김유미 과거 섹시 봉춤, “미친 듯이 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