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가 GM디자인팀의 출범 85주년을 기념해 고객을 사로잡는 자동차 디자인이라는 미래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에드 웰번(Ed Welburn) GM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GM 글로벌 디자인팀은 고객과 감성적으로 맞닿으며 공감할 수 있는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웰번 부사장은 "글로벌 디자인팀이 새롭게 디자인하는 자동차들은 한대 한대가 최고 수준의 독창성과 상품성으로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M은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해 독일, 호주, 중국, 브라질, 인도 등지에 총 10개의 디자인 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지엠은 내년 말까지 디자인센터를 기존의 두 배 이상의 규모로 확장해 GM의 글로벌 디자인 중심 역할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요커, 세계 최초 트림 챔피언십 우승…엽기 영상 ㆍ쓰나미에 떠내려간 日농구공, 알래스카에서 집으로 생생영상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마돈나 돌발행동, 흥에겹다고 보여줘선 안될 곳을…`연세도 있잖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