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하룻 만에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14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0.21% 오른 471.97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억원과 1억원 가량 순매수 중이고, 기관이 16억원 이상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시총 규모 1위인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73% 오른 3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다음은 0.51% 상승한 9만8700원을 기록 중이다. 파라다이스와 포스코ICT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서울반도체, 안랩, CJ오쇼핑, CJE&M, 에스에프에이 등은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