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4~20일 전 점포에서 원양어선에서 잡아올린 냉동 수산물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한 마리당 가격은 동태와 참돔이 990원, 한치 1180원, 오징어 1380원, 갈치 2280원이며 참치회는 한 팩에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원양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한국원양협회와 손잡고 2005년부터 매년 이런 기획전을 열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