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오늘(13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롯데손보는 김창재 사장 후임 인선을 위해 이번 주 중 임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롯데그룹 출신인 이봉철 롯데손보 전무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오늘 주총에서는 김용재 이현회계법인 총괄부회장, 오세조 연세대 교수, 조근호 법률사무소 행복마루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경찰 급습, 노동 착취 어린이 26명 구조 생생영상 ㆍ물의 도시 베네치아, 토네이도 발생 생생영상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마돈나 돌발행동, 흥에겹다고 보여줘선 안될 곳을…`연세도 있잖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