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글로벌 경기불안으로 시장의 급격한 침체 등 지난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실물경기 급락 조짐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21차 위기관리 대책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나 일부 업종의 경우 경기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공급과잉 지속 등으로 시장 불안정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어 업종별 상황을 고려해 정부는 맞춤형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또한 원할한 수출과 무역흑자기조 지속, 주력산업 경쟁력 유지 등을 위한 계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밥을 안줘` 16세 소녀 체중이 `10kg` ㆍ경찰 급습, 노동 착취 어린이 26명 구조 생생영상 ㆍ물의 도시 베네치아, 토네이도 발생 생생영상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마돈나 돌발행동, 흥에겹다고 보여줘선 안될 곳을…`연세도 있잖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