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6.12 10:01
수정2012.06.12 10:01
대외 악재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지수가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반등에 나섰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2% 소폭 오른 469.6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개장 이후 지금까지 약 50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의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도 8억원 가량 순매수 중이다. 개인만 50억원 가까이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