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루만에 20포인트 넘게 빠지면서 경기방어주로 분류되는 모바일 게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7분 현재 컴투스는 어제(11일)보다 3.53% 뛴 3만6천650원에 거래중입니다. 게임빌과 JCE도 각각 3.19%, 2.22%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컴투스가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컴투스의 신규게임 `타이니팜`과 `프로야구 2012` 등은 이미 상용화에 성공했고 향후에도 신규 게임들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악마 콜라초, 아기들 위를 점프…이색 의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콜롬비아서 토마토 축제 성황 ㆍ`97세, 드디어 고교 졸업장 받다`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전지현 김수현 키스신에, 가슴에 `시선고정?`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