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에서 한달 동안 37톤이 넘는 해양쓰레기가 수거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여수엑스포 개장이후 한 달동안 행사장, 오동도 등 인근 바다에서 해초류, 스티로폼, 비닐류 등 37,150㎏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청항선 3척과 소형 순찰선 2척을 배치해 매일 10회 정기순찰로 하루 평균 1,200㎏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국토부는 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행사장과 주변 바다에 대한 정기순찰과 즉각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으로 `클린엑스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악마 콜라초, 아기들 위를 점프…이색 의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콜롬비아서 토마토 축제 성황 ㆍ`97세, 드디어 고교 졸업장 받다` ㆍ정주리 화끈한 등, 노출증에 걸린 사연은? ㆍ전지현 김수현 키스신에, 가슴에 `시선고정?`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