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일렉트릭 쇼크' 무서운 기세로 음원차트 1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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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가 신곡 '일렉트릭 쇼크'로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에프엑스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일렉트릭 쇼크'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 뮤직 등 국내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에프엑스는 앞서 전 멤버 다섯명이 전원 동물 탈을 쓴 모습의 티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티저 사진의 콘셉트만큼이나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 또한 개성이 강해 에프엑스만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렉트릭 쇼크'는 사랑에 빠진 모습을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에 비유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4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 다운' 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