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비밀 연습에 돌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각종 매체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강남의 한 빌딩 지하에 연습실을 마련해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있다.

이는 MBC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멤버들간의 방송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것과 아이템을 구상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실은 대로변과 떨어진 곳에 있으며 약 80평 규모의 비교적 넓은 공간이기에 춤 연습 등을 할 수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1월28일 MBC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19주째 결방을 맞았으며, 재방송으로 5%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