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소규모 사업장과 건설현장의 소음과 진동 발생실태를 조사, 규제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우려되는 사업장에 저감방법을 무료로 컨설팅하는 기술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건설현장 등의 소음 등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나 전문지식이 부족한 실정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지난 2010년에 소음과 진동 민원발생 건수는 5만3718건으로 2009년 대비 27% 증가했고 이중 공사장은 38%, 사업장은 13%씩 증가했습니다. 환경부는 2010년에 25개, 2011년에 32개 사업장에 소음진동 저감을 위한 기술진단과 컨설팅 등 기술지원을 했습니다. 올해는 전국의 40개 이상의 사업장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하는데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日기자 검증 영상 눈길 ㆍ악마 콜라초, 아기들 위를 점프…이색 의식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콜롬비아서 토마토 축제 성황 ㆍ곽현화, 수영복 입고 과감한 노출…"더위 끝장낼 판" ㆍ전지현 김수현 키스신에, 가슴에 `시선고정?`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