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3 LTE모델과 3G 모델의 예약가입을 동시에 받는다. 3G 모델은 이달 중에, LTE 모델은 다음달에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3G 모델 예약판매가는 `올인원54` 요금제를 선택하고 `스페셜 약정할인` 2년에 가입하면 29만원대이다. LTE 모델 가격은 미정이다. SK텔레콤은 3G 모델을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T월드샵(www.tworldshop.co.kr)에서 12일부터 선착순 5천명을 대상으로 한정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LTE 모델도 같은 날부터 온라인 T월드샵과 SK텔레콤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예약가입을 받는다. 정식 출시 이후 예약가입 순서에 따라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기존에 쓰던 갤럭시S를 반납하면 10만원, 갤럭시S2는 평균 24만원을 보상해준다. 회사측은 예약가입 특전으로 3G 모델 예약고객 전원에게 6개월간 휴대전화 분실보험을, LTE 모델 예약고객 선착순 5천명에게 고객 이니셜이 각인된 휴대전화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아프리카 코끼리 멕시코로 옮겨 ㆍ일본 핏빛 바다, 원인불명 정어리 떼죽음 ㆍ수학 숙제 뜯어 만든 졸업식 파티 드레스 `신선해` ㆍ정주리 화끈한 등, 노출증에 걸린 사연은? ㆍ전지현 김수현 키스신에, 가슴에 `시선고정?`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